“We Are All Connected” is a solo exhibition by Haydonna (Hayoon Donna Kim), founder and creative director of TIN, held at Fezh in Hannam-dong from March 14 to 30, 2025.

This exhibition is a visual meditation on the meaning of connection — a theme Haydonna has explored through her work for years. Inspired by her two furry companions, the pieces reflect moments of peace, empathy, and shared existence. Each work extends beyond a singular image to portray the invisible threads linking people, animals, and space.

Fezh, a communal venue nestled in Hannam-dong, served as the perfect host for this exhibition — reinforcing its message through its own role as a gathering space. “We Are All Connected” invites viewers to reflect, feel warmth, and rediscover the emotional bonds that shape us all.

“We Are All Connected”는 TIN의 Founder이자 Creative Director, 그리고 아티스트 Haydonna(김하윤)의 개인전으로, 2025년 3월 14일부터 30일까지 한남동 Fezh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전시는 Haydonna가 오랜 시간 탐구해온 ‘연결’이라는 주제를 시각적으로 풀어낸 작업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작가의 반려동물에서 비롯된 영감은 작품 전반에 평온과 위로, 공감의 감정을 담아냅니다. 단순한 이미지 그 이상을 넘어, 사람과 동물,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는 공간 사이의 보이지 않는 연결성을 섬세하게 드러냅니다.

전시 공간인 Fezh는 한남동 주민들이 모이고 교류하는 커뮤니티 공간으로서, 전시의 메시지를 더욱 선명하게 해주었습니다. “We Are All Connected”는 관람객 각자가 자신의 감정과 경험을 투영하고, 예술을 통해 새로운 연결을 발견하는 계기를 제공합니다.